전통시장 상품권 전달식
대부업체인 (주)바로크레디트(대표 김충호)는 지난 8일 영등포구청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김충호 (주)바로크레디트 대표, 신금자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5백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이 전달됐다.
김충호 대표는 “올해 기상이변으로 더욱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종업체의 이웃돕기 참여는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바로크레디트는 지난 2002년 설립된 건실한 대부업체로 사회참여도가 높은 기업 중 하나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