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준비·청소 등 구슬땀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회장 최봉희)는 10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광명 사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20여명은 이날 점심식사 준비를 비롯해 시설 청소봉사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광명 사랑의 집은 지난 1987년 사당동 설립을 시작으로 가정과 사회로부터 보호 받을 수 없는 장애인들의 재활과 교육을 통한 자립생활을 도모하는 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는 물론 지역사회 인식 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다.
/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