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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11차 운영위원 회의

평화통일 위한 주요사업 논의

관리자 기자  2010.11.17 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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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한천희)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차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구태회 간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G20 성공기원 캠페인’과 미래의 통일 지도자 양성을 위한 ‘청소년 평화통일 지도자 교실’ 등에 관한 안건의 심의됐다.
한천희 회장은 회의에 앞서 “청소년 평화통일 지도자 교실은 화합과 신뢰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고 통일선진인류국가의 도약을 견인해 나가는 통일무지개 운동의 일환으로 통일시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남북한 현실을 이해하고 확고한 통일관을 심어줘 미래의 통일 지도자로 양성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