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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다며 집창촌 유리 부순 폭력배

관리자 기자  2010.12.15 15: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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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전 11시경 31살 성모씨 등 3명이 영등포집창촌의 유리문을 부수며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영등포 일대 폭력조직원인 이들은 이날 오전 만취상태로 집창촌을 지나다 각 업소 유리 100여장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심경이 괴로워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 이외에 정확한 범행동기는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 손정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