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는 보건소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희망 2010 비만관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비만관리를 통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계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 건강증진센터에서 3개월간 운동과 영양관리를 통해 비만관리를 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한편 남부지사는 프로그램 참가자 중 건강개선자를 선발해 포상을 실시하는 등 건강관리를 위한 동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