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0.12.15 16:09:47
서울적십자사 구로·금천·영등포봉사관(관장 이미영)은 14일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주)LG전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의 쌀(10kg) 510포가 소외계층 각 가정에 전달됐다.한편 적십자봉사관은 지난달 30일까지 영등포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반구호품 전달, 설날·중추절 특별구호품 전달, 쪽방·재해구호 등 총 1700여 세대에 사랑을 전한 바 있다./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