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박현식)는 지난 9월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깨끗한 거리만들기 날’로 지정해 영등포구청역 사거리 일대 거리와 골목 등에 대한 일제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범정부차원에서 올해 연말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전국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시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현식 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생활공감형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이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공감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