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4회 자금세탁 방지의 날’ 유공기관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로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금세탁방지업무 유공자로 선정된 하나은행이 대통령표창을, 부산은행 동양종합금융증권이 국무총리표창을, 영등포구청과 미래에셋 등 3개 금융기관 및 임직원 21명이 장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설립 9주년을 맞아 국제기구 FAT F 가입 등 자금세탁 방지제도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자금세탁방지의 날(매년 11월 28일)을 제정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