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석행)는 지난 23일 지사 본관 1층에서 고객 사랑방인 북카페 오픈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차원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공개했다.
e-Book 전용 단말기 뿐만 아니라 PC, 스마트폰, PMP, 인터넷전화, IPTV 등을 통한 독서를 지원하는 QOOK 북카페에서는 다양한 신간·베스트셀러를 내 손안에서 즐길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신문·만화·논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 전국 최초로 개설된 이곳 카페에는 무선랜(Wi-Fi)이 설치돼 있어 단말기인 아이리버 스토리W를 통해 네트워크 상에서 도서 구매가 가능하며, 참여하는 주민 스스로가 북카페 활동을 통해 자생적 회원활동은 물론 kt의 전자책 전용단말기,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 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독서토론회도 가능하다.
또한 kt는 북카페를 통해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은 물론 개인작가 활동 지원, 유명 작가와의 대화, 사인회, 참여회원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강좌, 음악회 등을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며, 영등포지역 내 청소년 단체 등 관련 기관들과의 공동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고객의 업무 편의성 증대 및 기업 내방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맞춤형 도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학교, 병원, 관공서, 호텔 등 다양한 기업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