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 보호관찰분과위원회(위원장 조익성·본지 편집자문위원장)는 20일 서울남부보호관찰소(소장 이우권)를 찾아 선행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각 30만원씩을 전달했다.

조익성 위원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사회봉사집행을 위한 보호관찰소의 업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보호관찰소는 법무부 산하기관으로 선고유예·가석방 등의 처분을 받은 범죄자에 대해 보호관찰 및 선도, 갱생보호, 범죄예방 등을 목적으로 교화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