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1.01.19 16:07:11
한국전력 영등포지점은 최근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전력수급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에 따라 한전은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오전 10시~12시까지의 부하를 낮추기 위해 직원들의 점심시간을 11시부터 12시까지로 앞당기는 한편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내 모든 조명을 소등하고 PC 전원을 끄고 있다. 또 실내 난방온도를 18℃ 이하로 맞춰 난방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손정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