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본관 중앙홀에서 ‘아트그룹 N.A 신년展’을 연다.
2주간 열리는 이번 신년전은 문명의 아트그룹 N.A 회원의 화합을 기반으로한 한국문화예술의 발전과 미래선진 국가의 앞선 미술문화 정착을 창작이념으로 하는 서양화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시의회 중앙홀 전시장 대관은 이번이 20번째로 그동안 문화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