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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상·벌점, 부모 휴대전화 문자로

관리자 기자  2011.01.19 16: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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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서울 지역 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상·벌점 현황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부터 디지털 생활평점제(상·벌점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생활평점제는 교사가 학생의 상·벌점을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학부모가 홈페이지 또는 문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교사, 학생, 학부모가 홈페이지에 가입을 한 뒤 교사가 학생에 대한 상점 혹은 벌점을 입력하면 해당 학생의 학부모는 결과를 홈페이지나 문자로 확인할 수 있다.         / 장남선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