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영등포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권영세)는 지난 6일 당협사무소에서 주요 당직자 및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최병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인사회에는 박정자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춘수 시의원, 김종태·신현도·권영식 구의원, 이경구 수석고문, 나현 서울시의사회장, 박찬규 윤중포럼 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권영세 의원은 “지난 한 해 당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영등포구의 숙원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쾌거를 이뤘다”며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성원해주셨던 구민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올 한 해 당원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더욱 솔선수범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