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설을 사흘 앞둔 31일 오전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해 박용주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 서병수 노인복지관장 등 각 동 노인대표 20여명이 동석한 이날 자리에서는 관계자 및 어르신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 등 고령화사회 독거노인 대책 방안이 논의됐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점심 배식봉사를 실시한데 이어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노인복지 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