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청계천·인사동 유비쿼터스 체험 공간 운영

관리자 기자  2011.02.07 10:25:30

기사프린트

서울시는 청계천, 인사동, 서울숲공원에 유비쿼터스 서울(u-seoul)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은 첨단 유비쿼터스 설치 부스에서 동영상(UCC)을 촬영하고, 이를 포토앨범으로 제작해 자신의 전자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청계천, 인사동에 설치된 첨단 미디어보드는 문화·관광, 먹을거리, 교통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국어(영어, 일어, 중국어)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은 청계천, 인사동, 서울숲공원 등에서 무선 와이파이 존을 통해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또 시는 서울숲공원에 혈압, 체형, 근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유 헬스파크센터'를 마련했다.

이계헌 서울시 유시티추진담당관은 "시민들의 생활 속 곳곳에서 업그레이드 된 시민체감형 유비쿼터스 서비스들을 계속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