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1.02.09 14:29:03
서울시는 8~10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사탕류, 선물용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주요점검 사항은 무신고·무표시, 무신고 소분 판매행위, 유통기한 위·변조 등으로 이들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을 직접 수거해 검사할 예정이다.시는 이번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 고발,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안전성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은 압류·폐기할 계획이다. / 장남선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