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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규모 공공건축물 디자인 향상시킨다’

관리자 기자  2011.02.09 14: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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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디자인 사각지대에 있던 2000만원 이하의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디자인이 향상될 전망이다.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는 이달 14일부터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향상을 위해 서울디자인위원으로 구성된 디자인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디자인 멘토링은 디자인 능력이 다소 부족했던 설계자들에게 기본 설계단계에서부터 디자인 멘토 1인이 함께 참여해 현장중심형의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 설계에 반영한다.
아울러 디자인 향상을 지도할 멘토는 다양한 설계 경험과 디자인 능력이 검증된 서울디자인 위원들로 구성해 ‘서울 공공건축물 가이드라인’을 기본 바탕으로 맞춤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