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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뇌혈관 질환 젊다고 안심마라

관리자 기자  2011.02.09 1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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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화 (본지 주부기자)

 

머릿속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질환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젊은 사람도 안심하지 못하고 계절이 따로 없으며 여자 뇌졸중이 더 위험하다. 최근 여성 발병률이 늘고 있다.
뇌경색도 늘고 있으며 무증상 뇌경색 환자가 많아졌다. 무증상 뇌경색이란 건강검진, 두통 등의 이유로 검사했을 때 우연히 발견된 뇌경색이다.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에 발병률이 높은 경색은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기에 본인은 모르고 있는게 특징이다.
그러나 머릿속 뇌혈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뇌혈관이 터지기 전에 미리 수술하는 치료가 보편화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