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1.02.09 14:51:42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박경규)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관내 지적장애인보호시설인 ‘디딤돌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디딤돌 주간보호센터는 지난해 3월 개소한 지적장애인시설로 현재 2명의 사회복지사가 지적장애 청소년 12명을 보호하며 수준별 학습은 물론 사회적응능력을 키워주고 있는 후원의 손길이 절실한 영세시설이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