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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궁궐서도 결혼식 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2011.02.19 12: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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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5월부터 궁궐에서 전통 혼례를 올릴 수 있게 된다.
문화재청은 ‘살아 숨쉬는 5대궁 만들기’의 일환으로 궁궐에서의 전통혼례식을 시범운영하고 대장금의 무대였던 경복궁 수라간을 복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창경궁 퉁명전, 양화당 등에서 무료로 전통혼례를 올려줄 방침이다.
일반인에게는 유료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 장남선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