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지구대는 지난 15일 신길1.4동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함께 간담회 및 합동순찰를 실시하며 관내 주요지역을 점검했다.
지난 2월초 부임한 박순찬 신임 신길지구대장은 “동네에서 가장 바쁜 생계가운데서도 봉사하는 단체가 자율방범대다”며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우리동네 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김용승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