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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 인생을 개척하라”

영원중 제59회 졸업식

관리자 기자  2011.02.19 12: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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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원중학교 제59회 졸업식이 지난 11일 교내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삼조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453명의 졸업생 및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운기 교장은 회고사에서 “졸업은 인생의 또 하나의 매듭이라며, 중학교 졸업이라는 매듭을 통해 보다 열정적으로 인생을 개척하는 영원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재학생 송사에 나선 류한글 양은 “그간 선배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하며, 재학생들도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졸업생 오은수 군은 답사에서 “비록 졸업을 통해 학교를 떠나지만 절대 영원인임을 잊지말고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고 말했다.
/ 김용승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