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1.02.19 12:50:50
서울경찰청은 서울시와 함께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수도권 광역버스 등 노선버스의 과속·신호위반 등 난폭운전을 집중 단속한다. 12일 은평구 구산사거리에서 광역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들어 광역버스 등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서울경찰청은 앞서 9일부터 한달간을 난폭운전 집중단속기간으로 전해 신호위반 425건을 단속한 바 있다./ 김용승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