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영등포아카데미 3월부터 운영

기부천사 가수 ‘션’ 10일 첫 강연

관리자 기자  2011.03.08 14:54:27

기사프린트


 구는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해 복지, 건강,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2011 영등포아카데미’ 강연을 3월부터 운영한다.
먼저 오는 10일 대한민국 대표 기부천사로 해외 26개국 아동 200명을 후원하며 몸소 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가수 션의 강연을 시작으로, 24일에는 여성 최초 노동부 차관을 역임한 김송자 의원의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 기자 유인경, 베스트셀러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의 저자 조병식 원장, 족집게 투자전략가 김영익 대표,  前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원기 박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다양한 정보와 삶의 지혜가 펼쳐진다.
강연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영등포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입장으로 좌석이 조기 매진될 수 있으므로, 강의시작 10분 전까지는 입장해야 한다.
또한 총 15회 강연 중 10회 이상 참석한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각종 평생학습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