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울 도로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관리자 기자  2011.03.08 15:11:55

기사프린트

 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가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는다.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 20일까지 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쌓인 염화칼슘 찌꺼기, 먼지, 매연 등을 세척한다고 4일 밝혔다. 낡은 시설물을 교체·도색하고 위험시설물에 대한 점검·정비도 실시한다.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13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 175구간과 이에 딸린 녹지대 158만7000㎡와 수목 192만5000주다.
공단은 자체 개발한 다목적 세척기 등을 동원, 교통체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장남선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