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1.03.08 15:30:12
서울시는 다음달 5일까지 25개 자치구 461개 정비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애로점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공공관리제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방문은 자치구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추진위원장 및 조합장은 사업 추진을 막고 있는 법적 문제점 등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필요하다면 법안 또는 조례 개정 등 제도 개선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