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1.03.22 17:30:07
우정사업본부는 일본우정이 우편물 배달이 가능하다는 전문을 보내옴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일본 동북부 지역에 우편물을 다시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우편물 접수가 재개된 지역은 접수가 중지됐던 홋카이도, 아오모리, 아키타, 아와테, 미야기, 야마가타, 후쿠시마, 이바라키 등 일본 동북부 전역이다. 한편 도쿄에서 발송해 국내에 들어오는 우편물에 대해 방사능 오염 검사가 실시된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