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상담사 전문 교육과정이 지난 8일 영은교회 교육관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5월 17일까지 노인 정신건강상담, 심리상담 등 총 10개 과목이 진행되며, 출석 80% 이상과 교육과정 중 실습 40시간 이수 교육과정 후 자원봉사 200시간 이수, 시험을 통해 자격증이 주어진다.
노인상담사는 전국 경노당 및 노인관련 단체 등에서 신체·정신·심리적으로 침체돼 있는 노인과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노인 개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 정종화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