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11.04.05 15:44:42
지난 1일 저녁 9시경 당산동문화웨딩홀 맞은편에 있는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어컨과 레이저 빔 등이 불에타 영등포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룸에서 불이 났다는 노래방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