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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지하철 질서저해자 집중계도

관리자 기자  2011.04.19 14: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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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는 다음달 31일까지 잡상인과 구걸자 등 지하철 내 질서저해자 집중계도에 나선다.
집중 계도기간 중 본사와 서비스센터의 직원들이 순회를 하며 단속과 계도를 실시한다.
고객 콜센터는 불편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해당을 단속하고 종합관제소에서 해당 열차 승무원에 연락해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지하철 내 질서저해자는 철도안전법과 경범죄처벌법에 따른 단속 대상이며 관련 민원이 연간 수백건이 발생될 정도로 시민들의 불편 대상이 돼왔다.
지난해 지하철 내 단속건수가 5만건이 넘을 정도로 발생건수가 많은데다 지속적으로 이동을 하고 적발해 퇴거조치를 하더라도 다시 활동을 하기 때문에 단속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서울메트로는 전했다.
/ 김용승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