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지점장 주성윤)은 장애아동 보육·저소득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570만원을 전달했다.
장애아동 보육 프로그램은 주말시간을 이용해 장애아동가족 여가시간을 보장하고 장애아동의 사회성 증진 및 가족간의 관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실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복지관은 장애아동 보육 이외에도 형제·자매 통합 보육, 부모지원 프로그램, 가족 나들이, 부모 간담회, 부모·자녀 집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김오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