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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 점검

관리자 기자  2011.04.19 1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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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일본원전 유출사고와 관련 수산물 원산지 둔갑판매 방지를 위해 20일 각 자치구와 함께 수산물 도매시장 등에 대한 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 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에서 서울시는 노량진, 가락, 강서 등 3개 수산물 도매시장을, 25개 자치구는 전통시장내 수산물판매 업소를 점검한다.


수족관에 보관·판매 하는 활어와 선어, 젓갈류 그리고 건어물 등 모든 수산물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


점검결과 원산지 거짓 또는 혼동표시 업소는 고발 조치하고, 원산지 미 표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조치를 할 예정이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