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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3개 단체 회장단 합동 간담회 가져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 단체 활성화 방안 논의

관리자 기자  2011.04.22 1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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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이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로 제정된 가운데 영등포구 새마을 3개 단체가 지난 21일 회장단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E&C드림타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권 새마을지회장, 정법순 부녀회장, 이상수 문고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각 동 회장단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용권 회장은 "침체된 새마을 단체의 부활은 물론 활성화를 위해 각 단체 회장단이 화합·단결해 비회원 영입 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특히 "새마을 단체 활성화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이사진부터 구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회장단이 적극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