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3일 양일간 문고에서 어린이 30여명을 초청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는 시간을 마련했다.
황길순 회장(본지 주부기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이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린이날에 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