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내달 19일부터 6월 9일까지 영등포구 보육정보센터에서 육아플러스 교실을 운영하고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육아플러스 교실은 아기성장 보고서 애착 및 장난감 만들기, 오감발달과 베이비 마사지, 초보엄마의 우리아기 잘 키우기, 일상생활 동요배우기 등을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신혼부부, 임산부, 신생아를 양육하는 부모 또는 조부모 등 육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신청은 내달 16일까지 구청 가정복지과(2670-3350)로 전화하거나 보육정보센터 홈페이지(www.ydpccic.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육아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중요한 점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장남선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