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림대학교 위탁 운영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지난 9월 20일 문래동성결교회(담임목사 양준기)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 ‘추석명절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250명에게 다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나아가, 문래동성결교회는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양준기 담임목사는 소망을 통해 “성도분들과 교회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영숙 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문래동성결교회 성도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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