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1월 30일,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 및 15개 회원사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2017 취약계층 행복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와 15개의 회원사가 기부한 기부금은 서울시내 홀몸어르신 약 800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열매트로 지원된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지역 홀몸어르신 지원을 위해 앞장서오고 있다. 한국대부금융협회의 기부금은 서울시내 홀몸어르신에게 김장김치, 난방용품 및 겨울이불 등으로 지원되며 추운 겨울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돼왔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온열매트 또한 서울시내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