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인 희망지사업을 진행중인 신길5동에서 도시재생대학이 5월 16일부터 8주간 신길5동 노인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영등포구청이 후원하는 본 행사는 신길5동 희망지사업지내 주민, 상인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영등포주민이면 누구나 신청(070-8769-7994)이 가능하다.
본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골목길 재생사업의 송공사례인 장위동 가꿈주택 골목길도 함께 탐방하는 등 기초과정 4회, 심화과정 4회, 총 8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5월 2일부터 마감시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최대 30명으로 선착순마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