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이사장 유범진)이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가 주관한 '제3회 한.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 대회'가 지난 5월 6일~1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연태 애화쌍어국제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14개 중.고교 학생 245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해신 장보고 유적지를 탐방했고, 연태 애화쌍어국제학교에서 양국 학생들이 문화예술교류 행사 및 양국 학생 체육경기 축구.농구. 줄다리기 행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