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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진, 대배우 노주현에 러브콜

  • 등록 2019.05.11 12:39:0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에 대배우 노주현을 캐스팅하겠다며 제작진이 입을 열었다. 제작진은 평소에 노주현의 팬심이 가득했다.

 

최근 배우 노주현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문재인 정부 들어 작품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발언에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 신성훈 감독은 노주현 배우의 사연을 듣고 함께 꼭 작업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노주현이 출연을 하게 된다면 주연배우의 상대 아빠역할로 출연하게 된다. 제작진은 또한 노주현의 논란과 상관없이 함께할 것 이라며 확신을 던졌다.

 

현재 캐스팅 된 배우는 주연배우 송지혁, 배우 옥주리, 신인배우 김이정, 배우 겸 트로트가수 박주희, 배우 김수인이 확정 된 상황이다.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진은 "조금 더 힘을 더해 좋은 배우 캐스팅에 나서서 보는 재미를 더 해 줄 것" 이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신성훈 감독과 이우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트로트라는 장르와 현실적인 성인가요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러브라인 없이 생생히 다룰 예정이다.

 

성인가요 가수들의 속사정과 무대 뒤 비하인드 이야기 등을 고스란히 드라마로 담아낼 것으로 알려지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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