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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명 시의원 “3년 동안 70개 학교가 ‘ㄷ’ 사 2,500-3,000만 원 고가 스마트세척기 구매”

  • 등록 2019.06.18 18:41:4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3년간 서울시 교육청 관내 학교 급식실에 설치된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 이상 고가의 ‘스마트세척기’ 전부가 특정 업체인 ㄷ사의 제품으로만 구매된 것으로 확인 됐다.

 

17일 오전 제287회 정례회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여명 시의원 (자유한국당·비례)은 “서울시 교육청이 제출한 ‘최근 3년간 스마트세척기 구매현황’자료를 근거로 학교 현장에서 특정 업체 구매를 강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ㄷ’ 사는 1,000만 원 이상 급식조리기구의 30%, 세척기의 75%를 점유 중이며, 최근 3년간 이 스마트 세척기를 고가에 구매한 학교는 74개교이며 이중 70개교가 공립이었다.

 

여 의원은 이어, “몇몇 학교는 급식실 식기세척기를 구매하려고 예산 신청서를 보내고 나서 그 중간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시 수정해 특정업체의 스마트세척기 가격으로 예산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미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급식조리기구를 강매하는 ‘모 교육지원청의 모 팀장’ 이라는 식으로 특정이 되어 있다. 이지경이 됐다는 것은 의혹이 실체가 있다는 뜻이다”라고 했다.

 

이에 조희연 교육감은 “특정사 제품을 강매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단호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여명 의원은, 현재 진행중인 감사가 명확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감이 내용을 면밀히 살필 것을 요구하며, 추후 학교 현장에서 보다 투명한 구매 원칙과 절차를 수립하도록 교육청이 대책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2018년 청렴도 순위에서 전국 지자체 중 꼴찌를 한 바 있다.

박원순 시장, 가격 폭락 경남 지역 '마늘‧양파' 소비촉진 지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박원순 시장은 26일 최근 작황 호조로 가격이 폭락한 경상남도 마늘‧양파의 소비촉진을 위해 서울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시름에 빠진 농가 지원에 나섰다. 먼저 박원순 시장은 오전 11시 15분 농협하나로유통 서울시 양재점에서 경상남도농협이 주최하는 '경상남도 마늘‧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경남농산물 특판전 개장식'에 참석해 경남 지역에서 수확한 마늘‧양파로 직접 장아찌를 담궜다. 이 자리에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성찬‧엄용수‧강석진 국회의원, 이선두(의령)‧한정우(창녕)‧장충남(남해)‧서춘수(함양)‧문준희(합천) 군수 등과 미래 먹거리 세대인 어린이 25명이 함께했다.이어 경남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는 채소 특판전 코너를 돌아본 후 참석자들과 마늘과 양파로 만든 요리를 시식했다. 또 박원순 시장은 오후 1시 30분 서울지하철 2호선 사당역 지하1층에마련된 '창녕군 양파‧마늘 특판전'에 한정우 창녕군수와 함께 방문해 시민들에게 창녕군 양파‧마늘과 가공식품 판촉 홍보에 나섰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지난 5월 29개 기초자치단체와 '서울-지방 상생'을 선언하고, 그 실현전략으로 발표한 ‘서울시 지역상생 종합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