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지난 6월 28일 이마트 여의도점의 후원으로 이마트 희망나눔활동 ‘사랑을 담은 희망 바구니’ 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각 대상자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는 장보기 사업이다. 이날 사업을 위해 관내 10명의 어르신과 이마트직원 10여 명, 좋은이웃들 봉사자 10명 둥 총 30여 명이 참석해 3인 1조로 장보기를 진행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각 7만원 상당의 장보기를 진행해 각자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마트 여의도점은 희망 바구니 사업 외에도 바자회 물품지원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