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8월 22일 오전 11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김생환 부의장, 오중석 시의원, 서순탁 시립대학교 총장, 시립대 총동창회장 및 졸업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김생환 부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과정을 마치고 영예로운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해 드린다”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 “서울시립대의 인재들이 곳곳에서 사회변화를 주도하고 서울발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오늘의 새로운 도전과 경험은 미래의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 이라고 격려했다.
이번 2018학년도 서울시립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43명, 석사 379명, 학사 668명 등 총 1008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수여 받았고, 졸업생과 학부모들 천여 명 이상 참석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