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신길3·5동 새마을금고는 지난 15일 개최된 제45차 정기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임용찬 이사장 후임에 조남형(신오장학회 회장) 감사를 선출했다. 조남형 신임 이사장은 3명의 후보 중 과반이상을 특표해 이사장에 당선됐다.
신임 조남형 이사장은 신길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신오장학회 회장으로 화동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기는 4년이고, 오는 3월 1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