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7일 오후 대림동과 신길동 일대 골목을 순찰하며 풍수해 대비 보행환경과 빗물받이 청소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대림역과 대림중앙시장을 찾아 수해방지 시설물 점검, 피해복구 상황을 살폈고, 남부도로사업소 앞 ‘도로 다이어트’ 공사 현장찾아 공사 현황과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아울러 우신초 통학로 환경개선 현장 찾아 도로와 보행로 정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안전 위해 요소의 빠른 조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