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달 30일 이후 나흘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7명이 늘어나 총 20,449명”이라고 발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253명이고, 해외유입은 14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101명, 경기 84명, 대전 14명, 대구 13명. 인천 11명, 광주 10명 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