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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경찰서, 국회근무자 페이스 실드 착용

  • 등록 2020.09.11 16:15:33

 

[영등포경찰서=이천용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오동근)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국회근무 간 중대원과 국회를 출입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페이스 실드(안면 위생마스크, 이하 페이스 실드)를 일괄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등포경찰서는 볕이 강한 날씨에 마스크와 페이스 실드가 편하지 않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준수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국가중요시설 앞을 관리하기 위해 최신식 모자 부착형 페이스 실드를 착용했다.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영등포경찰서 179중대는 국회 앞에서 유사시 초동조치, 거동수상자 발견 등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근무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방역과 국회 앞 현장관리의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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