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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나라사랑 독도지킴이 릴레이 챌린지’ 동참

  • 등록 2021.06.16 09:21:3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이 지난 15일 영등포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나라사랑 독도지킴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나라사랑, 독도지킴이 챌린지’는 지난 11일 삼척시의회 이정훈 의장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해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한 도발 행위를 규탄하고,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표명하기 위한 챌린지로 독도 수호 관련 내용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날 31일 우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의 지명으로 참여한 고기판 의장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강조하고, 관내로 확장이전을 추진 중인 영등포구 독도 체험관을 널리 알리고자‘독도! 우리의 땅, 영등포구에서 독도를 만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다음 참여자로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박희율 의장을 지명했다.

 

고기판 의장은“독도는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이 지배하고 있고,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도 명백히 우리의 고유의 영토”라며 “영등포구 독도 체험관 이전사업을 원만히 추진되게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울릉군 의회와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여 독도를 수호하겠다”고 독도 수호의 굳은 결의를 밝혔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제10차 당정협의회 및 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지난 16일 제10차 서울시 당정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23회 임시회를 대비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허훈 정무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옥재은·김종길 대변인, 곽향기 법률부대표, 김경훈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경제정책실장, 도시교통실장, 재난안전관리실장, 주택정책실장, 도시공간본부장, 균형발전본부장, 한강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해 이번 임시회에 시에서 제출한 의안과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당정협의회의 주요 안건은 ‘야외축제 인파 안전관리’와 ‘기후동행카드의 시민편의 서비스 확대’, ‘리버버스 추진현황’, ‘강북권 활성화’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방안’, ‘철도지하화 계획’,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등이었다. 당정은 먼저 3월부터 급증하는 야외 봄꽃 축제에 대비한 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점검했다. 대규모 축제에 대한 사전 점검회의와, 현장 인파관리상황 등을 확인하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 되는 축제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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