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내 불법체류(미등록) 외국인이 지난 9월 4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한 달 새 1만명 이상이 더 늘어났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지난 23일 홈페이지에 올린 10월 통계월보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불법 체류자는 9월 40만2,755명보다 1만2천12명이 늘어난 41만76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불법체류자는 2014년말 20만8천명으로 20만명을 넘어섰다. 이후 4년 뒤인 2018년 35만5천명으로 15만명이 늘었고, 지난 9월 4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모두 219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불법체류자는 외국인 5명 중 1명인 셈이다. 정부가 최근 불법체류자 단속을 강화하고 자진 출국자에게 최대 3천만원인 범칙금을 면제하는 등 대책을 내놓았지만,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새로 발생한 불법 체류자 중 '등록 외국인'(3개월 이상 체류자)으로는 유학비자(D-2)와 어학연수(D-4)로 들어온 외국인이 1,2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취업 비자를 받은 외국인 가운데는 고용허가제에 따른 비숙련(E-9) 외국인이 710명으로 가장 많았다. 유학 비자는 체류 기한이 3년, 일반 연수는 6개월인 점을 고려할 때
쥐띠 운세 36年生 갑자기 자금상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물건을 아껴쓰는 검소한 생활을 해요. 48年生 표현의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마음이 급한 나머지 막말을 했다가 크게 후회해요. 60年生 고생을 사서 하는 것 같아요. 의욕이 넘쳐서 밤낮 가리지 않고 너무 무리하네요. 72年生 철부지 애들처럼 꾀를 부리는데요.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혼자서는 꽤 힘들어요. 84年生 실력만 믿고 회사나 조직에 깝죽되다 나중에 큰 코 다쳐요. 무모함을 버리세요. 96年生 뺏지 않으면 뺏기는 상황이예요. 돈에 대한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생활해야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능력없는 사람들이 버린 것이 나에게는 귀한 보석이 되니 주변을 잘 살피세요. 49年生 전문가의 마인드, 명품자존심을 가지고 있네요. 그것으로 자기 것을 브랜딩해요. 61年生 변함이 없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당신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기 충분해요. 73年生 예민하고 꼼꼼하고 결벽증의 증세로 인해서 하루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네요. 85年生 애교나 유혹도 능력입니다. 자신의 일의 성과를 위해서 능력을 발휘해 보세요. 97年生 생각의 차이로 인해서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요. 싫으면 버리지말고 좋게 바꿔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 드라마 가 한국 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저녁 8시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제50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서 중국, 스페인, 브라질의 결선후보작을 제치고 가 텔레노벨라 부문 수상작에 호명됐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진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기존 사극의 정형성을 깨고 남장한 여성 주인공이 왕이 되어 역경을 돌파해가는 모습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샀다. 배우 박은빈과 로운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9월에 열린 제 17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국제경쟁부문 작가상 수상, 제49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자상 수상 등 최고의 무대에서 연속해서 큰 상을 받음으로써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건준 KBS 드라마센터장은 가 대한민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대한민국 전체 드라마의 저력을 인정받은 쾌거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시기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K-콘텐츠의 저력을 유지하는데 KBS 드라마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2일 오전 2시 39분경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1층 음식점에서 발생했다. 소방서는 장비 16대 소방대원 49명을 동원해 57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2층 거주자 2명이 구조됐고 이 중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인생에 대한 정리의 시간이 되었어요. 화려한 시절은 이제 가고 추억이 되어요. 48年生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급할 것도 없고 바쁠 일도 없어 인생을 즐기는 중이죠. 60年生 내가 필요한 것은 내가 생산하고 충당해요. 노력하면 얻지 못할게 없습니다. 72年生 나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어요. 걱정과 고민, 생각이 많은 하루가 될 것 같네요. 84年生 내가 벌리는 일은 스케일이 클 수밖에 없어요. 그만큼 위험성도 커지고 있어요. 96年生 내 특기와 재능이 결과물로 세상에 나오게 되네요. 음원, 상품출시 되니 기뻐요. 소띠 운세 37年生 멋을 아는 당신입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당신은 어딜가나 인기와 사람이 많아요. 49年生 시행착오를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큰 경험이고 성장이라 생각하세요. 61年生 욕심 부리고 잔머리를 굴리면 오히려 화를 당할 수 있어요. 자기 분수를 알아요. 73年生 겉으로 편안하지만 감정적 변화는 왔다갔다 해요. 순간적으로 욱하면 안됩니다. 85年生 원리원칙만을 강조하는 모범생 타입, 쫌쟁이 소리를 듣는다면 오늘은 한턱 쏴요! 97年生 자기소개, PPT 발표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요. 깔끔한 표현력으로 호감 얻어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 출국 또는 외국에서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경우 병무청장의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 25세가 되는 사람(1998년생) 중 국외출생자, 해외체류자가 계속 국외에 체류하려면, 2023년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외여행 허가 신청은 방문(병무청, 재외공관), 팩스, 온라인(병무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국외 이주 사유인 경우는 재외공관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만약,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 허가 없이 출국하거나 외국에 체류하면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되며, 취업이나 관허업의 인․허가가 제한되고, 병무청 누리집에 명단 공개되며, 여권발급 제한 등 행정제재도 받게 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체류하는 나라의 재외공관이나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국외여행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 편의 확보와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내에 부정주차 단속 안내 문구 도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주차면 문구 도색은 2021년에 실시한 주민 참여 우수 제안 선정 아이디어로 부정주차 단속으로 발생하는 민원 방지 및 거주자우선주차 구역 내 부정주차 방지에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부정주차 단속 안내 문구 도색은 부정주차 단속으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영등포동, 대림동 지역을 위주로 실시됐으며,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른 지역에도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일부터 지난 2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이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63건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의 신청은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 1천14건보다 3분의 2 수준으로 줄었다. 이의 신청은 많은 영역은 영어(349건), 사회탐구(115건), 국어(71건), 수학(56건), 과학탐구(43건), 한국사(15건), 제2외국어/한문(11건), 직업탐구(3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의 신청이 가장 많이 접수된 내용은 영어 듣기 평가로, 음질 불량 등으로 시험을 보는 데 지장이 있었다는 내용이 총 215건 올라왔다. 또, 대형 입시업체의 사설 모의고사 문제와 흡사해 논란을 빚은 영어 23번에 관한 이의로 총 127건의 글이 접수됐다. 평가원은 게시글을 취합하고 문제·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사안을 제외하고 심사 대상을 정할 예정이며, 최종 정답은 심사 후 29일 확정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의 20번 문항에 대해 이의 신청 접수 결과 평가원이 이상 없다고 결론 내렸으나 법정까지 간 끝에 출제 오류가 인정돼 전원 정답 처리된 바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건강을 생각하고 챙길 시기입니다. 오늘 기력이 많이 쇠약해지니 보약을 챙겨요. 48年生 나의 주도권은 약하지만 주변의 도움을 받아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운세입니다. 60年生 고집으로 인해 모든 일들이 틀어지고 변질되네요. 마음을 내려놓고 협의하세요. 72年生 나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큰일이 날 수 있습니다. 오버하는 행동을 자제해주세요. 84年生 자신에게 프리미엄이 많아요. 주변 사람들과 주변 환경이 나에게 우호적이네요. 96年生 재주와 역량이 많은데도 큰일은 맡지 못하네요. 너무 상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일이 꼬일 수 있어요. 상대가 오해하지 않도록 조심해요. 49年生 내마음과 상대마음이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내생각일뿐 동상이몽이었어요. 61年生 나의 언어적 표현에 의도가 왜곡이 되어서 오해와 불화를 만들어 답답해집니다. 73年生 나의 작은 도움으로 상대방은 큰 변화가 생겼어요. 미소가 띄어지는 하루입니다. 85年生 닥치는 대로 해내는 능력자라 똥밭에서도 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당신입니다. 97年生 능력발휘를 하면 실수가 계속 나오네요. 오늘은 그런 날이니 자기 탓은 말아요. 호랑이띠 운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동절기 김장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시작으로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난 18일 영등포경찰서청소년육성회(회장 민병희)와 메카에스앤피학원(원장 이유미), ㈜에스티제이(대표 신용원)에서 김장김치 100박스 후원행사를 시작으로 김장 나눔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푸드마켓, 시드센터, 돌봄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민병희 영등포경찰서청소년육성회장, 박영준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장, 강현숙 복지국장, 청소년육성회 이유미·유지연 부회장, 권인숙 여성분회장, 나계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영등포경찰서청소년육성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해 청소년의 안전을 최우선시했고, 매년 200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매월 2회 청소년 출입 금지구역에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등포구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펼쳐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 2,0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1일, 이번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맞아 일본측 욱일기 응원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미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부터 욱일기 논란은 있었다. 도하에 위치한 유명 쇼핑몰 외벽에 대형 욱일기 응원사진이 걸려 현지 교민과 누리꾼들의 항의로 철거된 바 있다. 또한. 지난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도 FIFA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본측 욱일기 응원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고, 즉각 서 교수가 항의해 다른 사진으로 교체됐다. 특히 일본과 세네갈의 H조 조별리그 2차전때 일본 응원단에서 욱일기를 직접 흔들며 응원하는 장면이 전 세계에 TV로 중계돼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일본측 응원단이 욱일기로 응원을 펼친다면 즉각 FIFA측에 고발을 하고, 외신 기자단을 통해 전 세계에 문제점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욱일기 응원이 등장하면 세계적인 논란꺼리로 만들어,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을 계힉"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 교수는 카타르
쥐띠 운세 36年生 좀 더 좋은 환경을 찾아 떠나는 모습입니다. 건강을 위해 그곳을 선택하게 돼요. 48年生 사실 지금 상태엔 버거움을 느낍니다. 혼자 다 하려하지 말고 일을 분담하세요. 60年生 바쁜 날이 될겁니다. 이리저리 나를 찾는 사람이 많고 그들을 위해 일하네요. 72年生 시험대에 오른 것처럼 떨리고 부담스럽네요. 통과만 하면 많은 보상이 기다려요. 84年生 다 만들어진 밥상에 숟가락만 얻는 모습. 그래도 다시한번 확인하고 움직이세요. 96年生 무한한 가능성을 부여받은 것처럼 나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실력만 키우면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고생 끝에 낙이 오듯 지금껏 해놓은 것의 결실을 얻으니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49年生 짝을 이루어서 좋은 결과를 이루어요. 나는 짝 덕분에 손쉽게 많은 걸 취득해요. 61年生 갑자기 주어진 기회에 어리둥절 하네요. 혜택이 있다면 충분히 누리면 됩니다. 73年生 가시적인 효과가 나오고 빠르게 성과를 거두네요.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해요. 85年生 다소 힘든 상황이지만 묵묵히 버티면 좋은 결실을 얻어요. 고생 후 낙이 와요. 97年生 자기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드디어 실력발휘를 하네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는 지난 17일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서울 관내 대학생들과 함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에서 진행된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는 고려대학교 인액터스팀(회장 차은원)을 비롯해 건국대학교 호우회, 소금회 성균관대학교 학생 등 대학생 40여 명은 ‘나의 길 새로운 길’ 주제의 행사에서 미래세대 대표로서 순국선열들의 뜻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대문독립공원순국선열추념탑에서 열린 식전 참배에는 이재진 건국대학교 호우회 회장과 최예서 숙명여자대학교 호우회 회장이 학생 대표로 참석해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이승우 서울보훈청장 등 주빈과 함께 순국선열을 추모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참석을 통해 청년층의 보훈 정신 함양을 돕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룩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년층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께서 순국선열의 날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는 '세상을 구하는 나눔'이란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총 13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SBS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손을 잡고, 지난 희망TV에서 소개했던 메타버스 'SBS 희망City' 앱으로 가상 현실 세계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SBS 희망City'에서 그린피스의 환경 캠페이너와 소통하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18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5부와 6부에서는 위기에 처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소개한다. 특히 지난 6월 희망TV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에 도전했던 마린보이 박태환이 또다시 활약을 펼친다. 해양 쓰레기로 인해 꼬리가 잘린 남방큰돌고래 '오래'의 사연을 듣고 이번에는 제주 바다에 뛰어든 것. 그가 두 눈으로 목격한 해양 쓰레기의 실태는 과연 어떨까? 배우 설인아는 해양 쓰레기 때문에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 했던 푸른바다거북 '나사'를 만나기 위해 울산으로 향했다. '나사'는 오른쪽 뒷다리를 잃은 것도 모자라 오른쪽 앞다리의 상처도 깊어 제대로 유영하기 쉽지 않은 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4월 1일부터, 아동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건강 보호를 위해 아동 시설 주변의 금연 구역을 확대 및 신규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를 근거로 기존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 10m 이내가 금연 구역에 해당됐지만, 조례 개정을 통해 30m 이내로 금연 구역의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구는 흡연자의 금연 의식 고취 및 아동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아동 복지시설의 경계선 30m 이내 금연 구역을 신규 지정했다. 관내 유치원 38개소, 어린이집 209개소, 아동복지시설 37개소 총 284개소의 시설이 이에 해당한다. 아울러, 구는 시행일 전, 금연 구역 지정에 관한 홍보 및 계도에 힘쓴다. 금연 지도원 34명이 해당되는 모든 시설에 금연 구역 지정 표지판(시설별 2~3개)을 부착한다. 또한, 주요 지점 15곳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영등포구청 누리집, 소식지, SNS 등을 활용해 구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4월 1일부터는 금연 단속 전담반을 편성하여 3개월간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금연 구역 내, 흡연 시에는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 다만, 금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에서의 출근길과 인천공항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문래동과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출근용 맞춤버스’를 새롭게 개통하고, 인천공항 도착 공항버스 노선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은 구민 일상생활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인근 수도권 지역을 아우를 수 있도록 노선을 다각화하여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교통 민원을 해결하겠다는 의지이다. 특히 ‘출근용 맞춤버스’는 문래동 일대의 대중교통 수단 부족과 장시간 출근으로 매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4월 1일부터 문래동 출근버스 8671번은 오전 6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첫 운행을 시작한다. 문래동 시점을 출발해 문래중학교, 문래역, 영등포역, 여의도 환승센터, 마포역을 지나 아현초등학교에서 회차한다.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5분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배차간격은 15분 내외이다. 이로써 ▲영등포역 ▲여의도 ▲마포역으로의 출근망 구축으로 주거 밀집지역이지만, 시내버스 노선이 다양하지 않아 불편했던 문래동의 생활 인프라와 구민 이동권이 확대된다. 아울러 4월 8일부터 공항버스 6008번의 노선이 단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3월 28일 오전, ‘제18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실시한 교통통제 현장에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 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벚꽃길 시작점인 서강대교 남단에 방호벽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봄꽃 축제를 위한 교통통제를 시작했다. ‘제18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되며, 교통통제는 3월 28일 낮 12시부터 4월 4일 22시까지 실시한다. 통제 기간을 축제 마지막 날보다 이틀 더 연장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축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방문해 주시는 분들의 안전”이라며 “축제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지원,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방문객분들은 마음 놓고 여유로운 봄꽃 소풍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과학을 주제로 행사·전시·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과학책 큐레이터’는 4월 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대출하고 읽은 내용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책을 직접 읽고 소개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겨준 댓글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VR기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픈 브러시를 활용한 VR 아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재개관한 선유도서관에서는 청소
[영등포신문]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로 차트를 집어 삼키고 있다. 3월 25일 발매된 NCT DREAM 새 앨범의 타이틀 곡 'Smoothie'(스무디)는 멜론 HOT100, 벅스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 NCT DREAM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새 앨범 'DREAM( )SCAPE'는 한터차트, 예스24,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으며,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 JOOX 등 5개의 플랫폼의 스트리밍 수치, 앨범 판매량, 인기지수를 통합한 K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NCT DREAM 새 앨범 'DREAM( )SCAPE'는 타이틀 곡 'Smoothie'를 포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신길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실시했다. 박용찬 후보는 “소통과 실천으로 영등포를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양송이 구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길뉴타운 지역 곳곳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민석 후보는 “영등포구 그리고 대한민국이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갖고 있는 김민석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 앞에서 김종길 서울시의원, 이규선‧임헌호 구의원 등을 비롯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을 만나 선거유세를 펼쳤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를 서울 3대 도심에 지정되게 하는 등 지역 현안 문제들을 해결해 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영등포 발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